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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에서 탈 수 있는 대관람차인 ‘서울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달은 대관람차와 같은 형태로 최대 130m 상공까지 올라가며, 여의도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서울달’의 운영 일정과 요금 등 더 자세한 사항을 안내해 드릴게요!
예약방법
✅ 시범운영: 7월 6일 ~ 8월 22일
✅ 정식 개장: 8월 23일
※ 현장발권으로만 이용 가능
서울달은 7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습니다. 이 시점부터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시민과 자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탑승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의견은 정식 개장에 앞서 보완점을 반영하는 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식 개장은 8월 23일부터 시작되며, 이후에는 유료 탑승이 가능해집니다.
운영 시간 및 탑승장소
✅ 운영 시간: 매일(화~일요일) 정오 ~ 22시
- (주중) 17:00 ~ 21:00 시간당 3회
- (주말) 12:00 ~ 22:00 시간당 3회 비행
✅ 탑승 시간: 1회 비행에 약 15분 소요
- 월요일은 정기 시설 점검으로 운영 없음
✅ 최대 탑승 인원: 1회당 최대 30명
✅ 탑승장소
✅ 가는법
여의도 환승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여의도공원 12번 출입구
5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약 652m (도보 12분)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약 652m (도보 11분)
서울달은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기상 조건에 따라 비행기구의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금
✅ 대인(만 19~64세): 25,000원
✅ 소인(36개월~만 18세): 20,000원
할인 혜택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30% 할인
- 단체(20인 이상): 10% 할인
-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할인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 조정 가능
탑승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한 분들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게는 30%의 특별 할인이 제공됩니다. 서울달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끽해 보세요!
✅ 운영 정보 문의: 다산콜센터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