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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1992년에 처음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실사판으로, 애니메이션과 유사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영화 알라딘의 결말, OST, 감상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말
아그라바 왕국의 시장에서 알라딘은 원숭이 아부와 함께 물건을 훔치고 있었다. 시장의 어딘가 다른 곳에서 공주인 것을 숨기면서 걷는 재스민 공주가 있었다. 어쩌다 남자들에게 쫓기게 된 알라딘과 재스민은, 도망치면서 알라딘의 집으로 가게 된다. 알라딘의 집에서 자신들의 꿈을 이야기하고, 서로 특별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 재스민은 자신이 공주의 하인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성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러나 그 때, 자신의 팔찌가 없는 것을 깨닫고, 알라딘을 의심한다. 알라딘은 자신은 훔치지 않았다고 설명하지만 알라딘이었지만, 재스민은 믿어주지 않는다. 팔찌를 훔친 것은 아부였다. 재스민은 성으로 돌아오면 아버지인 국왕과 함께 그녀의 남편후보인 스칸란드의 왕자 앤더스를 맞이한다. 국왕의 뒤를 잇고 싶은 마음이 매우 큰 재스민이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후계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날 밤, 아부가 재스민에서 훔친 팔찌를 그녀에게 돌려주기 때문에 알라딘은 성으로 침입한다. 급격한 알라딘 방문에 놀란 재스민에게 팔찌를 돌려주고 다음날에 다시 오는 것을 약속한다. 성을 떠나려고 하는 알라딘이었지만, 국왕을 섬기는 마법사 재퍼에게 잡혀 마법의 동굴로 끌려간다. 거기서 재퍼는, 알라딘이 사랑에 빠진 것은 공주의 시녀가 아니라, 재스민 공주 본인이라고 말한다. 공주는 왕자와만이 결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마법의 동굴에 들어가 마법의 램프를 가져오도록 의뢰한다. 재퍼는 알라딘에, 다른 보물을 만지지 않고 램프만 가져오라고 시킨다. 알라딘은 동굴에서 하늘을 날 수 있는 마법의 융단을 찾아낸다. 그리고 마법의 램프도 발견한다. 그러나 알라딘이 마법의 램프를 손에 든 순간, 아부가 다른 보물을 손에 잡아 버려 저주로 인해 동굴은 무너지기 시작하고 밖으로의 출구가 막혀 버렸다. 동굴에 같혀버렸는데, 그때 마법의 램프에서 나타난 램프의 지니가 나타나고 지니에게 탈출시켜달라는 소원을 빈다. 3개 중 1번째의 소원은 없어졌다고 하는 지니였지만, 소원의 전에 램프를 문지른 것은 알라딘이 아니고 아부였다. 이것으로 아직 알라딘에는 3가지 소원이 남아있게 되었다. 알라딘은 첫 번째 소원으로 지니에게 자신을 어딘가의 왕국의 왕자로 만드는 소원을 빈다. 가상의 왕국 아바브바의 왕자로 변신한 알라딘은 재스민의 남편후보로 방문한다. 그날 밤, 알라딘은 재스민을 날아다니는 융단에 올려놓고 아그라바의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준다. 성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헤어지진다. 다음날, 왕자의 정체가 알라딘인 것을 알게된 재퍼는 마법의 램프를 건네달라고 말하지만 알라딘은 이를 거절한다. 그리고 알라딘은, 의자에 묶인 채로 바다로 버려지는데, 정신을 잃게 된다. 정신을 잃게 되는 알라딘을 대신해 지니는 두 번째 소원을 알라딘을 대신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알라딘을 살리게 된다. 정신을 차리게 된 알라딘은 재스민과 국왕 앞에서 재퍼의 정체를 폭로하고 국왕은 재퍼를 감옥에 넣는다. 재퍼는 그러나 감옥을 탈출하고 지니를 불러 자신을 국왕이 되도록 부탁을 한다. 그러나 국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호위무사들에게 화가 난 재퍼는 자신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술사로 만들 것을 소원을 한다. 알라딘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술사가 된 재퍼는 강력한 마술을 사용하여 알라딘에서 램프를 되찾는다. 재퍼는 그의 마지막 소원을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만들도록 지니에게 말한다. 지니가 재퍼의 소원 대로 지니처럼 자신의 램프에 살아야하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우주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된다는 것은 지니처럼 주인을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램프에 갇힌 재퍼와 이아고는 지니에 의해 마법의 동굴까지 던져지게 된다. 알라딘은 세 번째 소원, 즉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사용하여 지니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인간의 모습이 된 지니는 알라딘에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재스민은 국왕이 되고 알라딘과 결혼하게 되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OST
A Whole New World 은 이 곡은 알라딘과 자스민이 마법 양탄자 위를 날아다닐 때 사용됐습니다. 알라딘이 자스민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그녀를 마음속으로 여행시키는 장면입니다.. 멜로디와 가사가 이 순간의 감정을 아름답게 전달해주면서,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여정을 강조합니다. Friend Like Me는 이 곡은 지니가 알라딘에게 자신의 마법적인 능력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사용됐숩니다. 지니가 등장하여 알라딘의 모험을 도와주는 동시에 유쾌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곡의 흥겨운 리듬과 가사가 이 장면의 유쾌함을 더해줬습니다. Prince Ali 은 알라딘이 왕자 알리로 변신했을 때 사용된 곡입니다. 알라딘이 지니의 마법을 이용하여 화려하게 등장하는 장면에서 사용됐습니다. 곡의 화려한 멜로디와 가사가 알라딘의 왕자로서의 위엄을 강조합니다. Arabian Nights 은 영화의 시작에서 등장하는 곡으로, 알라딘의 도시 아그라바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사용됐어요. 이 곡은 동양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면서 알라딘의 모험을 시작하는 초심을 상기시켜줬어요. 곡의 멜로디와 가사가 도시의 신비로움을 강조합니다. Speechless 은 이 곡은 자스민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장면에서 사용됐어요. 자스민이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주장하는 장면이에요. 곡의 감동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자스민의 내면 갈등과 변화를 표현해줬어요. 이러한 OST들은 각각의 장면에서 특별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알라딘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감동적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감상평
'알라딘'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 액션 버전이 기대됐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매력적이었습니다. 먼저, 시각적인 효과와 촬영 장면들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아그라바의 화려한 거리와 동양적인 분위기가 영화를 더 흥미롭게했습니다. 또한, 캐스팅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기대치 않게 윌 스미스가 지니 역할을 맡아 새로운 해석을 보여줬는데, 그의 유머와 매력이 영화를 빛내는 중심이 되었습니다. 노래와 댄스 역시 너무나 좋았습니다. "A Whole New World"나 "Friend Like Me" 같은 곡들은 정말 기억에 남을 만큼 화려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원작대비 노래와 댄스가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인상깊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알라딘'은 원작을 기억하고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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