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결말 사운드트랙 휴잭맨 감상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레미제라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은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원작소설을 뮤지컬과 영화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혁명을 앞둔 프랑스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오늘은 레미제라블 영화의 결말, 사운드 트랙, 휴 잭맨, 감상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말

프랑스의 어딘가, 거대한 배를 죄수들이 힘을 합쳐 당겼습니다. 여기는 죄수의 감옥이며, 배를 당기면 한 경부가 한 명의 죄수의 번호를 외칩니다. 그 죄수의 번호는 24601이며, 경부 자베르는 그에게 임시 석방의 종이를 전달합니다. 가석방된 죄수인 장발장은 석방된 것으로 기뻐하지만, 사람들은 차가운 시선을 보냅니다. 아무 데도 갈 수 없는 그는 교회에 들어가면 주교에서 따뜻한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합니다. 그는 감사도 하지 않고, 열심히 먹은 후, 가난함에 식기를 훔쳐 버립니다. 이튿날 아침 교회의 사람에게 붙잡힌 장발장에게 주교는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용서합니다. 그 주교의 태도에 감동한 장발장은 그 후, 과거를 청산해 몬트리유의 시장이 됩니다. 거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난함을 이해하고 돕습니다. 그 도시에 한때 장발장이 죄수 시절에 장발장을 감시하던 경찰 자베르가 방문합니다. 그리고 장발장과 만난 그는 훌륭한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 때, 통행인의 마차를 들어 올린 장발장의 모습을 본 자베르는, 죄수 시절에 통나무를 들어 올린 장발장의 모습을 기억해, 장발장을 의심합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판틴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발장은 빈민가를 걷고 있을 때 우연히 판틴을 발견하고, 자베르에 체포될 것 같은 그녀를 도와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자베르는 장발장을 의심한 것을 사과하고 이미 내가 의심한 죄수는 재판에 있는 사람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것을 들은 장발장은 죄 없는 사람이 자기 때문에 죽게 될 것에 마음 아파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죄수 24601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달리면 판틴의 마지막을 간호하고 그녀의 딸을 보호하기로 약속합니다. 그 자리에 나타난 자베르는 시장이 장발장이었던 것에 놀라면서도 그를 체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장발장은 강에 몸을 던져 도망갑니다. 주점에서 일하는 판틴의 딸 코제트는 양부모의 학대를 견디면서도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장발장은 코젯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주점의 주인에게 돈을 지불하면 코젯을 데려갑니다. 그리고 밤, 자베르에게 발견된 장발장은 바로 수도원으로 도망쳐 자베르에게서 도망갑니다. 때는 지나서 1832년, 학생들은 자유를 요구가 커지고 있었습니다. 학생 중 한 명인 마리우스는 도시에서 매우 아름다운 여성을 봅니다. 그 여자는 코제트입니다. 마리우스는 코제트를 찾아 밤마다 만나러 갑니다. 그 모습을 혼자 슬프게 보고 있던 것은, 비밀리에 마리우스를 사랑하고 있던 술집의 딸, 에포니느였습니다. 그녀는 마리우스를 더 사랑할 수 없다고 깨닫습니다. 혁명의 발소리가 다가오는 가운데, 마리우스는 혁명에 참여하고, 마리우스와 함께 혁명에 몰래 참여한 사람은 자베르였습니다. 그러나 자베르는 구속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자베르를 만나게 된 장발장은 자베르를 용서하게 됩니다. 그리고 혁명의 끝에서 마리우스는 총탄에 쓰러지게 됩니다. 장발장은 마리우스와 코제트의 행복을 바라며 마리우스에게 자신의 과거를 전합니다. 그리고 코제트를 떠납니다. 하지만 장발장의 죽음의 직전에서 코제트와 마리우스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다시 코제트와 만난 장발장은 눈물을 흘리고 코제트에게 자신의 과거를 쓴 편지를 건네줍니다. 그리고 그는 조용히 숨을 거두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사운드 트랙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은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영화입니다. 뮤지컬로 상영되던 것을 영화로 만든 것으로 그중 유명한 사운드 트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I Dreamed a Dream은 주인공인 팬틴이 부르는 노래로 어린 시절에는 행복한 삶을 꿈꿨지만 어렵게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곡입니다. On My Own은 에포닌의 곡으로, 마리우스에 대한 마음을 숨기는 노래입니다. 혼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앞에서 힘들어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입니다. Bring Him Home은 전쟁터에서 마리우스의 안전을 기도하는 장발장의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은 혁명을 앞둔 사람들이 자유를 꿈꾸는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희망과 열정을 바탕으로 뮤지컬의 중요한 메시지가 담긴 노래입니다. One Day More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감정을 담은 곡으로, 마리우스와 코제트 결혼 전날을 그리며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는 곡입니다. Empty Chairs at Empty Tables은 전투에서 살아남은 마리우스가 죽은 동료들을 그리며 슬퍼하는 노래입니다. 그의 슬픔과 후회가 담겨있는 곡입니다. Castle on a Cloud는 코제트의 어린 시절을 담은 노래입니다. 그녀의 간절한 바람을 담았습니다. Master of the House는 테나디에와 텐가르가 술집에서 부르는 노래로 그들의 부정직한 삶을 담은 노래입니다. Stars는 장발장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그의 강직하고 정직한 성격을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A Heart Full of Love는 마리우스, 코제트, 그리고 에포닌의 세 명의 엇갈린 마음을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이러한 곡들은 레미제라블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감정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멜로디와 노래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이 되었습니다.

휴 잭맨

휴 잭맨은 호주 출신으로 원래 뮤지컬 배우로 시작하였습니다. 호주와 영국의 무대에서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처음으로 눈에 띄는 성공을 이룬 작품은 1998년에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뮤지컬 '오클라호마!'(Oklahoma!)에서 커티스 스퀘어 역을 맡은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잭맨은 할리우드로 진출하여 X-Men 시리즈의 '울버린' 역할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할은 그의 연기에 대한 많은 호평과 인기를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열정적인 연기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특히 '로건'(Logan, 2017)에서 울버린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강렬한 연기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휴 잭맨은 뮤지컬 배우였던 만큼 연기력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과 춤 실력까지도 뛰어난 다재다능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다재다능함에 걸맞게 그는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면서 멈추지 않고 배우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그의 대표 작품은 X-Men 시리즈, (2000) , 레미제라블, 위대한 쇼맨 등이 있으며 대부분 영화에서 흥행을 끌어냈습니다.

감상평

학생시절 저는 레미제라블을 소설로 먼저 읽었습니다. 그리고 뮤지컬영화로 개봉했다는 말을 듣고 가족과 함께 보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소설과 다른 내용이기도 하고 이야기의 전개가 소설에 비해 빠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운드 트랙이 정말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가창력에 압도되어 끝까지 집중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 영화답게 각 캐릭터의 감정을 노래로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영화는 큰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반부에 어두운 이야기에서의 배우들의 미세한 떨림이나, 끝부분에 혁명군들의 에너지를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는 음향이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시간 40분의 긴 영화입니다. 하지만 훌륭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긴 시간 영화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