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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먼쇼는 1998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입니다. 피터 위어(Peter Weir) 감독의 작품으로, 짐 캐리(Jim Carrey)가 트루먼 버뱅크 역을 맡았으며, 로라 리네이(Laura Linney), 에드 해리스(Ed Harris), 노아 엠머리히(Noah Emmerich) 등이 출연했습니다. <트루먼쇼>는 가짜로 만들어진 현실에 살고 있는 트루먼이 자신이 사는 세계가 사실은 가짜라는 것을 깨닫고 진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영화 트루먼쇼의 시놉시스, 결말, 짐캐리, 감상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잠을 자고 있는 남자가 생중계되는 모습

    시놉시스

    트루먼 쇼는 트루먼 버뱅크라는 한 남자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도시에 사는 것처럼 보이는 트루먼은 사실은 모든 것이 거짓, 세트인 거대한 TV 스튜디오 안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 태어났던 순간부터 하루하루가 방송되고 있고 그의 삶은 모든 것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그의 모든 삶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 친구, 이웃들은 모두 배우들이며, 그의 삶은 카메라로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전 세계의 수백만 명에게 실시간으로 방영됩니다. 그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트루먼은 자신의 삶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사건이 너무 완벽하게 계획되어 있다는 느낌과 함께 조작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 이후로부터 그는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트루먼은 모험을 떠나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세계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고 있는 제작자들은 그의 이동을 방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단을 이용해 그의 탈출을 막으려 합니다. 결국, 트루먼은 거대한 스튜디오를 벗어나 진짜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성공합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트루먼이 자유롭게 삶을 시작하고 자신의 삶을 찾아 나가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자유를 찾은 트루먼을 통해 자유와 진실을 추구하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찾을 수 있는데, 영화는 인간의 본성, 자유와 진실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로 15년 가까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생각할 부분이 많은 영화입니다.

    결말

    어느 날 밤, 프로그램 감독은 잠자는 트루먼의 모습을 방송하고 있었는데 이상한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트루먼의 친구를 연기하는 배우가 트루먼이 집에 있는지 보러 갔을 때, 영상에 등장하는 것은 미끼 인형입니다. 트루먼의 행방이 묘연했던 프로그램 제작진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크리스토프 PD30년간 24시간 365일 방송해 온 "트루먼 쇼"의 방송을 처음으로 중단합니다. 부랴부랴 섬 주변에 출연진을 모아 트루먼을 찾으라고 지시하지만, 어디를 찾아봐도 그를 찾을 수 없습니다. 고민 끝에 크리스토프는 카메라를 특정 위치로 향하도록 지시합니다.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던 트루먼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한 번도 가까이 가지 않았던 바다였습니다. 크리스토프는 바다에서 트루먼을 발견하고 쇼를 재개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트루먼이 배를 타고 육지로 돌아가게 하려고 스튜디오 세트를 이용해 날씨를 악화시키고 폭풍을 일으킵니다. 주변. 직원들은 "이대로라면 트루먼이 죽을지도 모른다"라고" 지적하지만, 크리스토프는 날씨를 위험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트루먼의 길을 막습니다. 그러나. 트루먼은 육지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그의 보트는 세트장의 가장자리에 끝이 납니다. 트루먼이 끝이 없다고 생각했던 세상은 사실 무늬가 있는 벽이었습니다. 크리스토프는 "출구"라고 적힌 벽의 문을 통해 나가려고 하면서 트루먼에게 말합니다. "나는 당신이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도망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트루먼은 "제 머릿속은 촬영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등을 돌립니다. 마지막에. 트루먼은 "좋은 아침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만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잘 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소 하던 말을 뒤로하고 문 뒤로 사라집니다. TV로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트루먼의 모습에 기뻐하고 울고 박수를 쳤지만,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프로그램 안내서를 보고 다음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짐캐리

    짐 캐리는 코미디 연기로 유명한 캐나다 배우입니다. 그는 15세에 코미디 클럽인 유크 유크스(Yuk-Yuk's)에서 일하면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됩니다. 이후 LA에서 로드니 댄저필드가 발탁해 NBC 시리즈로 출연하하고 영화 데뷔를 시작합니다. 덤 앤 더머, 마스크로 유명해지기 시작하고, 라이어 라이어, 트루먼쇼, 맨온 더 문까지 연속으로 흥행시키면서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합니다. 특히 트루먼쇼에 출연하면서 코미디언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완전히 영화배우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는 특히 코미디에 강한데, 그는 특히 유머러스한 표정과 몸으로 표현하는 능력,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독특한 에너지가 있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유머와 특이한 캐릭터의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내는 것에 뛰어납니다. 표정을 잘 쓰기 때문에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 매우 탁월하고 코믹한 상황에서도 감정의 표현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감상평

    감독의 상상력이 뛰어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진짜가 아니라 방송되기 위해 만들어진 세상이라는 독특한 발상이 돋보입니다. 조금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계획된 가짜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인생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진짜 의미는 주인공이 결국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간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전한 인생을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 때 보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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