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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위대한 개츠비라는 영화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영화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2013년 작품으로, F. 스콧 피츠제럴드(F. Scott Fitzgerald)1925년에 발표한 소설이 원작입니다. 이 영화는 호화로운 세트, 화려한 의상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위대한 개츠비 영화의 시놉시스 원작소설, 영상미, 감상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놉시스

    위대한 개츠비는 사업을 배우기 위해 1922년 여름 뉴욕으로 이사한 닉 캐러웨이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호화로운 파티를 매일같이 여는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 개츠비의 저택 옆에 있는 작은집으로 이사합니다. 그리고 닉은 곧 개츠비화려한 삶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야기는 닉의 사촌이자 개츠비가 사랑하는 여자인 데이지에 대한 집착을 이야기합니다. 데이지는 톰 뷰캐넌과 결혼했는데, 그는 머틀 윌슨과 바람을 피우고 있습니다. 닉은 개츠비를 알게 되면서, 개츠비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 전에 데이지를 만나 사랑했고 지금도 그녀를 매우 그리워하고 있음을알게 됩니다. 개츠비는 자신이 데이지와 재회하고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영화전반은 물질주의와 과잉으로 특징지어지는 1920년대 사회에서 사랑, 부 또한 계급, 아메리칸드림이라는 주제는 캐릭터들의 욕망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야기는 개츠비의 과거에 대한 집착으로 비극적인 결말과 이어집니다. 게츠비는 호화로운 파티를 열고 데이지 뷰캐넌을 쫓는데, 결국 데이지 뷰캐넌과 톰에게 배신당합니다. 톰은 개츠비의 범죄 행위를 폭로하는데, 이는 개츠비의 몰락하게 된 사건이 되고 결국 개츠비는 죽습니다. 톰의 연인 머틀은 남편인 조지 윌슨이 개츠비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서 복수를 하하려고 합니다. 그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개츠비를 총로 쏘고 개츠비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채 수영장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합니다. 영화는 닉 캐러웨이가 부유한 엘리트들 사이에서 환멸을 느끼고 뉴욕을 떠나서 중서부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원작소설

    위대한 개츠비 영화는 실제로 F. 스콧 피츠제럴드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영화입니다. 소설의 많은 요소가 영화에 그대로 사용되었지만, 몇 가지 부분에서는 각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사 구조는 소설은 닉이 사건에 참여하기도 하고 관찰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닉은 해설을 하고 닉이 직접 목격하지 않은 장면은 내레이터로 해설하지 않는 부분도 나옵니다. 시각효과는 영화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의상, 영화 촬영법을 포함한 시각적인 부분을 굉장히 강조한 바 있습니다. 감독이 만들어낸 개츠비의 세계는 소설의 설정과 분위기와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악보는 영화는 소설의 재즈 시대인 1920년대와 다른 현대 음악을 위주로 한 사운드 트랙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설과 "위대한 개츠비"의 영화 각색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지만, 영화는 모두 F. 스콧 피츠제럴드의 고전 작품을 비교적 잘 반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미

    위대한 개츠비 영화는 영상미로 유명합니다. 감독은 실제로 '위대한 개츠비' 영화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 중 하나가 시각효과로 사치와 물질이 가득한 1920년대의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각적으로 매혹적이며 시대의 부유함과 퇴폐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그래서 곳곳에 들어가 있습니다. 1920년대의 화려함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명, 세트 디자인 등 디테일을 살리고 개츠비의 저택과 뉴욕시의 번화한 거리를 제대로 묘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F. 스콧 피츠제럴드 소설의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생생하고 몰입도 있는 환경을 구성했다는 비평가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상평

    미국 문학 중 가장 유명한 소설인 위대한 게츠비를 영화로 바꾸면서 경제활황의 시대인 1920년대 미국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하는 개츠비의 화려함과 대담함이 잘 보여졌습니다. 부의 덧없음을 개인적으로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개츠비에게 데이지가 전화가 했다 기뻐하던 찰나에 그 수영장에 쓰러졌을 때의 개츠비의 눈이 인상적이었고 또 슬펐습니다. 데이지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는 개츠비를 보면서 부와 상관 없이 순수하게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은 무엇일까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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