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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 영화 중 하나인 위대한 쇼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대한은 마이클 그레이시가 감독한 2017년 영화로 휴 잭맨, 잭 에프론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뮤지컬 영화인 만큼 사운드트랙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늘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요약, 사운드트랙, 메세지, 느낀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약
'위대한 쇼맨'은 바넘 & 베일리 서커스를 창설한 전설적인 쇼맨인 바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가난하지만 유명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바넘은 어려움이 있지만 상류층 출신의 부유한 젊은 여성인 Charity와 사랑에 빠집니다. 성인이 된 바넘은 Charity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바넘은 기이하고 사회적인 아웃사이더들이 중심이 된 공연을 선보이는 서커스를 만들기 위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바넘의 비즈니스 능력과 세일즈 능력을 바탕으로 서커스를 시작하는데, 이 서커스는 빠르게 인기를 얻고 전 세계의 관심을 받습니다. 특히 수염을 기른 여인 Lettie Lutz, 공중 그네 예술가 Anne Wheeler, 난쟁이 연주자 Charles Stratton 등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공연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합니다. 바넘의 서커스는 상류 사회에도 인정을 받게 되고 극작가 필립 칼라일과 파트너가 되어 그를 뉴욕 사회의 상류층에 소개합니다. 그러나 바넘은 성공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어려움, 동료들의 비판 등 개인적, 직업적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와의 관계도 소홀해지게 됩니다.어려움에 직면하여 바넘은 수용, 포용성,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에 대한 교훈을 배웁니다. 그는 공연자들과 화해하고 다양성과 개성을 말하는 진정한 공연을 선보이며 영화가 끝납니다.
사운드트랙
"This Is Me": "This Is Me"는 가장 유명한 노래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내용입니다. 영화에서 수염 기른 레티 러츠(Lettie Lutz) 역을 맡은 케알라 세틀(Keala Settle)이 부른 이 노래는 개성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전 세계 청중의 심금을 울려 찬사를 받았으며 골든 글로브상 최우수 오리지널 곡 부문을 수상했습니다."The Greatest Show": "The Greatest Show"는 영화의 오프닝 번호이며 이어지는 웅장한 광경의 분위기를 설정합니다. 휴 잭맨(Hugh Jackman)이 부른 것입니다. 바넘(Barnum)의 이 노래는 바넘의 서커스에 대한 야망과 비전을 표현한 곡입니다. 눈길을 끄는 멜로디, 역동적인 안무, 영감을 주는 가사가 사운드트랙 중 눈에 띄는 트랙 중 하나입니다."Rewrite the Stars": "Rewrite the Stars"는 Zac Efron이 Phillip Carlyle 역을, Zendaya가 Anne Wheeler 역을 맡은 듀엣으로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연인입니다. 이 노래는 사랑과 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에 대한 주제를 노래로 표현합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 뛰어난 보컬 퍼포먼스로 '다시 쓰는 별들'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영화의 지속적인 인기에 기여했습니다. 이 세 곡은 "The Greatest Showman" 사운드트랙의 다른 기억에 남는 트랙과 함께 영화사에서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사랑받는 음악 사운드트랙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메세지
서로 다르고 독특한 사람들이 영화 전반에 서있는 만큼 위대한 쇼맨'은 상상력의 힘, 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핵심 주제는 수용과 포용성은 다양성의 아름다움이 중심이 됩니다.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인정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인공 바넘이 처음부터 노력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의 서커스는 소외되거나 배척당한 사람들을 위한 무대가 됩니다. 수염 기른 여인, 공중 그네 예술가, 난쟁이 공연자 등 각 등장인물은 바넘의 서커스 내에서 소속감을 가지게 됩니다. 감독은 더 나아가 조금 다른 사람들이지만 생동감 넘치고 다채로우며 생명력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This Is Me'와 같은 주제가부터 'The Greatest Show'와 같은 기분 좋은 노래까지, 음악은 모든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 보고 들을 자격이 있다는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합니다.
느낀점
뮤지컬을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영화였습니다! the greatest show‘로 시작해 계속 흘러나오는 뮤지컬 음악 순위를 매길 수 없을만큼 모두 좋았습니다. 굳이 딱 하나만 고르면'From now on'이 가장 좋았습니다. 클라이맥스의 전율을 느길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또한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어 질리지 않고 쓸데 없는 장면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 하지 않는다는 영화의 주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펼쳐지는 쇼부터 매혹되고 이 흥미를 영화 끝까지 유지하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휴 잭맨을 비롯한 모든 연기자분들의 노래와 춤, 퍼포먼스까지 모든 것이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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