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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J.K. 롤링이 쓴 소설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영화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별로 감독이 다른데. 첫 번째 작품은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2001년에 개봉하여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는 영국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이 출연했습니다. 당시 획기적인 CG와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서 흥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오늘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내용, 사운드 트랙, 존 윌리엄스, 감상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으는 부엉이와 안경쓴 어린 마법사

    줄거리

    해리 포터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이모와 그에게 특별한 초대장이 도착하여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해리에게 마법학교인 호그와트의 입학장이 날아오게 됩니다. 호그와트에 입학한 해리는 친구인 론, 헤르미온느와 함께 모험이 시작됩니다. 해리는 자신의 부모가 이름을 불러서는 안 되는 마법사인 볼드모트의 저주의 희생양임을 알게 됩니다.. 학교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볼드모트의 귀환을 도울 수 있는 아이템인 마법사의 돌이 교내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마법사의 돌은 영생할 수 있는 돌로 알 수 없는 이유로 형체 없이 사라진 볼드모트는 부활을 위해 이 돌을 찾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해리와 친구들은 교장 알버스 덤블도어를 도와 마법사의 돌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사운드 트랙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사운드 트랙은 유명한 테마와 OST로 유명합니다. 그중 유명한 스코어와 OST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중 유명한 스코어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Hedwig's Theme 이 음악은 영화의 주제음악으로, 모든 시리즈에 사용되며 해리 포터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합니다.. 마법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Harry's Wondrous World 이 음악은 해리가 호그와트를 가게 될 때 나오는 음악입니다. 마법의 세계에 빠져드는 느낌을 주고 환상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The Quidditch Match 이 음악은 해리가 처음으로 퀴디치를 관람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Leaving Hogwarts 이 음악은 영화의 끝에 사용됩니다. 방학을 맞아 해리와 그의 친구들이 학교를 떠나는 장면에 사용되었습니다. 애절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Diagon Alley and The Gringotts Vault 이 음악은 해리가 학교를 가기 위해 마법물건을 사는 다이애건 앨리로 처음 간 순간을 표현합니다. 이러한 음악들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신비롭고 흥미로운 분위기를 살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면서 감정적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존 윌리엄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해리포터의 테마음악은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것으로 그는 해리포터뿐만 아니라 유명한 스코어를 많이 작곡한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몇가지 그가 작곡한 작품들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스타워즈 시리즈가 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음악을 작곡하여 전설적인 영화 음악작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웅장한 메인테마가 특히 가장 유명하고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테마 곡 또한 존 윌리엄스가 작곡했습니다. 존 윌리암스는 레이더의 신비 테마는 전설적인 모험을 상징하는 곡을 작곡했는데, 모험과 여행에 대한 설렘,, 박진감을 담았습니다. 또한 조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인 조스에서 조스가 다가오는 긴박감을 만들어내는 스코어를 작곡했습니다. 스필버그의 또 다른 작품인 ET의 테마곡과 쥐라기공원의 음악 또한 작곡하여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렘과 긴박감을 표현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면서 스코어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영화 음악을 작곡했으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영화음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감상평

    저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오랜팬입니다. 몇 번이고 다시봐도 첫 번째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감동을 줍니다. 마법사의 돌은 사촌 집에서 부모님 없이 지내는해리가 뜬금없는 호그와트 입학편지로 시작합니다. 해리가 호그와트에서 첫 번째 학기를 보내면서 예전에 본적 없는 마법세계를 하나씩 경험하는 영화입니다. 마법세계는 그가 전에 본 적이 없는 것들이 상식이 되는 세상입니다. 무엇보다 소설에 묘사된 해리포터의 세계관이 시각적으로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의 이미지와 호그와트의 성의 모습, 식당 장식, 비주얼 등 마법세계를 충실하게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항상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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